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김소연이 30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가운데 김소연이 과거 극중 남자친구인 알렉스와 뜨거운 키스를 한 것이 새삼 화제다.

김소연은 지난해 1월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극중 남자친구인 알렉스와 키스신을 선보였다. 극중에서 김소연은 알렉스와 와인을 마시고 키스를 해 일명 '와인키스'라고 불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김소연, 재밌었다”, “비정상회담 김소연, 알렉스와 프렌치 딥키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다음 달 3일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 | 극본: 유희경 |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철두철미 비서 ‘순정’역을 맡아 상큼매력을 무한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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