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올-뉴 크라이슬러 200’ 첨단 기능 고객 체험행사

2015-03-31 14:18
잠실 카트체험장 ‘익스피어런스 데이’에 240여명 초청

[이미지=FCA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올-뉴 크라이슬러 200’의 첨단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FCA 코리아는 다음달 18~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고객 120팀 약 240여명을 초청해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어런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급 최고 안전장치를 탑재한 올-뉴 200의 다양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 차선 이탈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평행·직각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해 실생활에서 사고 위험을 줄이는데 얼마나 효과적인지 경험할 수 있다.

알파 로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올-뉴 200의 핸들링 성능과 디자인, 실내 등 상품도 전반적으로 볼 수 있다.

레이싱 선수 출신 드라이빙 전문가의 지도 아래 안전을 위한 최적 시트포지션 교육부터 슬라럼, 급제동, 장애물 회피 등을 체험해 긴급 상황 대비 안전 대처 방법도 배우게 된다.

영어로 배우는 미술 및 쿠킹 클래스, 홈 커피 머신을 이용한 커피 클래스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FCA 코리아 마케팅 총괄 담당 정일영 이사는 “가족 안전을 최우선하는 고객들이 올-뉴 200의 첨단 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해 실제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은 올-뉴 200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신청은 가까운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 또는 구매상담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FCA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10팀을 선정해 이번 시승 행사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