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VS 송혜교, 과거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모 대결

2015-04-01 00:07

김소연 송혜교[사진=SBS '순풍산부인과'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김소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과거 화제작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다.

김소연은 2000년에 종영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셋째 딸이자 산부인과 전문의 오소연을 연기했다. 당시 오지명의 막내 딸 송혜교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김소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