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08회 예고' 현우성, 선우재덕 찾아가 "끝까지 맞설 겁니다"
2015-03-31 09:36
4월 1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8회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에게 박현우(현우성)을 구해달라고 말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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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현성(정찬)은 도혜빈(고은미)과 준태가 자신의 손으로 현우를 치게 한 것에 분노하고, 장미영(송이우)을 통해 장무영(박준혁)이 찍은 사진을 보게 된다.
또 현우가 자신 때문에 이런 일을 겪게 되는 것이 마음 아픈 정임은 준태를 찾아가 현우를 구해달라고 한다.
특히 현우는 준태를 찾아가 "맞설 겁니다. 끝까지"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08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