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06회 예고' 고은미, 선우재덕에게 메모리칩 내밀며 "이거 오빠 휴대폰에서 꺼낸 거거든"…박선영 무너질까?
2015-03-27 09:51
폭풍의 여자 106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06회 예고 영상 캡처]
3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6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을 무너뜨리려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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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임의 목에 박현우(현우성)가 선물한 목걸이가 걸려있는 것을 본 도준태(선우재덕)는 정임에게 목걸이를 선물한다.
또 혜빈은 정임에게 준태의 휴대폰 메모리칩을 가져오면 현우와의 사진이 찍힌 메모리카드를 내어주겠다고 한다.
특히 혜빈은 메모리칩 하나를 들고 준태를 찾아가 "이거 오빠 휴대폰에서 꺼낸 거거든, 한정임이"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06회는 3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