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02회' 결혼 계약서 훔치기 위해 옷장 속에 숨은 장씨 남매…'폭소'
2015-03-24 19:03
24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102회에서는 옷장 속에 숨은 장미영(송이우)과 장무영(박준혁)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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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영과 무영은 각각 박현성(정찬)과 도혜빈(고은미)의 부탁을 받고 한정임(박선영)과 도준태(선우재덕)의 결혼 계약서를 훔치기 위해 정임의 집에 몰래 숨어들었다.
특히 먼저 와있던 미영은 무영의 인기척에 옷장 속에 숨었고, 무영은 정임의 인기척에 옷장 속에 숨으려다, 미영과 마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