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05회 예고' 박선영, 고은미 협박에 넘어갈까? "현우성을 더 지키고 싶을 테니까"
2015-03-26 10:04
27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5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을 협박하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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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현우(현우성)는 정임에게 반지가 걸려있는 목걸이를 주고, 정임이 빼려고 하자 그대로 확 끌어안는다. 이 모습을 도준태(선우재덕)와 장무영(박준혁)이 보게 된다.
또 혜빈은 김 변호사에게 거액을 주고 박현성(정찬)이 준태를 끌어내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알아낸다.
특히 '폭풍의 여자' 105회 영상 말미에는 혜빈이 정임에게 사진을 건넨 후 "이 사진이 뿌려지면 가장 다치는 사람이 누굴까?"라며 도준태 휴대폰에 있는 메모리카드를 훔쳐달라고 협박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05회는 2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