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찾아 벚꽃 찾아~따뜻한 제주에서 누리는 힐링

2015-03-31 08:45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스프링 패키지 출시

[사진=해비치 호텔앤드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따스한 제주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두 가지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 온더문’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1박과 노을이 지는 저녁 봄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 온수풀에서 칵테일이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글라스바 음료 이용권 2매가 제공되며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의 2인 조식과 버블 바스를 즐길 수 있는 러쉬 입욕제가 제공된다.

아이들과 함께인 가족 고객이라면 리조트 객실과 야외로 나들이하는 ‘스프링 어웨이’ 패키지를 추천한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이디에서의 2인 조식, 키즈 테마파크인 제주 코코몽에코파크 입장권 2매, 아이들의 만들기 프로그램인 키즈 아틀리에를 1인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이용시 야외 온수풀을 포함한 실내외 수영장과 제주 바다와 수영장이 내려다 보이는 피트니스 센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가격은 호텔 28만원 부터, 리조트 29만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064-78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