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 호텔, 봄맞이 뷔페 새단장

2015-03-31 07:28

[사진=더리버사이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전관 오픈을 기념으로 뷔페 더 가든키친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신메뉴와 봄맞이 가든테라스 바베큐를 운영한다.

특히 이달 3월 총조리장을 새로 영입하며 메뉴 구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더 가든키친 뷔페에서는 한식,일식,샐러드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내놓았다.

그릴에는 스테이크과 철판구이가 추가되고 탄두리 코너에는 스파이시 코코넛 쉬림프커리, 루시오 피자 등이 추가 구성된다.

또 스페셜 코너에서는 유러피안 푸드 페스티벌로 게살 털미도, 물알라 루골라 크림, 램 프로방샬, 에스카르고, 연어 퀴시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가든테라스에서는 따뜻한 봄날씨에 연인,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베큐를 운영한다. 

바베큐 메뉴로는 전복, 한우1+채끝등심, 랍스터, 대하 등이 제공되며 더 가든키친 뷔페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전관오픈기념 웨딩특가 프로모션 기간도 12월까지 연장한다.  식사 가격은 금요일과 일요일 3만9600원, 토요일 4만2000원에 홀대관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전관오픈을 계기로 전 업장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연달아 계획중."이라며 "새롭게 달라진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02-6710-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