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개그맨 박명수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교통사고 당시 박명수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차량인 레인지로버가 톱스타 커플인 이승기와 윤아가 차안 데이트를 한 차량인 것에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월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자신의 레인지로버를 몰고 윤아의 집으로 가면서 차안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불거진 수영선수 박태환과 아나운서 장예원의 열애설 당시 데이트 차량도 레인지로버로 알려졌다.

레인지로버 가격은 1억7000만원~2억원 정도로 영화배우 황정민, 고수, 권상우, 이민정, 가수 산다라박, 니콜, 비, 개리 등이 소유하고 있다.

박명수가 당한 교통사고는 경미한 사고로 부상도 없이 잘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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