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6회 예고' 이효영, 황정서의 적극적인 행동에 "뭘 하고 싶은 거야 나랑?" 의문
2015-03-30 18:11
30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6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에게 의문을 갖는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지아는 삼희를 찾아가 생글생글 웃으며 "죽어서 썩어 없어질 몸 아끼는 거 아니라고요"라고 말하고 함께 컵라면을 먹으면 기뻐한다.
그러자 삼희는 마음속으로 "얘 뭐야, 뭘 하고 싶은 거야 나랑?"이라며 지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6회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