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서울안과, 백인천 전 감독 홍보대사 위촉

2015-03-30 15:51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글로리서울안과에서 구오섭 대표원장(왼쪽)이 백인천 전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리서울안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글로리서울안과는 30일 ‘영원한 4할 타자’ 백인천(71) 전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백인천 전 감독은 지금도 깨지지 않는 정규시즌 타율 4할(0.412)이 넘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야구 원년 타격왕이다.

그는 앞으로 글로리서울안과 홍보대사로서 눈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구오섭 대표원장은 “안광의 기백만큼은 청년과 다름 없는 백인천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고 “백 감독과 함께 백내장·황반변성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