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형 아파트 ‘신금호파크자이’ 분양
2015-03-30 11:37
- 강남권∙상암지구∙여의도 등 업무단지 접근성 우수해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하는데 평균 한시간 남짓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왕복시간만 두 시간시간이 훌쩍 넘는다. 항상 바쁜 현대인들게는 너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셈이다.
지난해에 서울연구원이 서울 및 경인지역에서 종로∙중구∙여의도∙서초∙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근하는 12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었다. 서울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은 평균 56분을 기록했다. 왕복으로는 2시간 이상 허비하는 셈이다.
출∙퇴근시간은 대체적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한데다가 지하철 이용 시에는 수많은 인파로 숨쉬기도 힘들 정도다. 이로 인해 직장인들은 출퇴근시간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해버리기도 한다.
실제, 분양시장에서 직주근접형 아파트의 인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반포동에 공급되는 ‘아크로리버 파크’, 2회 차는 평균 17.4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청약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이 아파트는 3.3㎡당 4000만원이 넘는 고분양가로 분양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이다. 또, 지난해 11월 종로구 교남동에 분양했던 ‘경희궁자이(3BL)’는 평균 5.0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업무지구로 형성되어 있는 충무로, 광화문, 서울시청, 명동 등이 가까워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 가운데, 강남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성동구 금호동에 GS건설이 금호13구역에 짓는 재개발아파트 ‘신금호파크자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근거리에 있다. 또, 지하철3∙5∙6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도 포함되고,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 금호동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각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아파트에서 강남구 압구정동까지 직선거리가 2.5km에 불과해 차량 이용 시 5분 정도 소요된다. 성수대교나 동호대교만 지나면 강남구 압구정동이 보이고, 강변북로를 통해 상암지구, 용산이나 마포 도심으로도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 마곡지구, 목동 등 주요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상암지구나 마곡지구, 여의도 등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또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과 바로 연결된다.
금호동은 주변 생활편의시설이나 교육시설도 두루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왕십리역 주변에 위치한 ‘비트플랙스’에는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이 입주해 있다. 또, 광화문, 충무로, 명동, 압구정동 등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녹지공간이 풍부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와 응봉근린공원, 응봉공원, 금호산공원이 바로 접해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 남산공원과 한강공원도 근거리에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최첨단기술이 적용되는 아파트답게 ‘모바일 HMD’를 활용한 ‘체험형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모바일 HMD’는 시공간 제약 없이 생생한 가상공간의 체험이 가능한 분양홍보 특화 컨텐츠다. 모델하우스에 방문하거나 PC로 공간을 보는 것과 달리 스마트폰에 조망 및 VR콘텐츠App을 다운 받아 ‘카드보드 킷’으로 체험하는 방식이다. 주변환경 등을 ‘카드보드 킷’을 통해 입체감 있는 3D 파노라마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xi.co.kr)나 4월에 개관하는 샘플하우스에서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 1600-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