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미세먼지 차단 3종 세트 출시

2015-03-30 10:12

[사진=랑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랑콤은 미세먼지 차단 스페셜 스킨케어 3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트에는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고 차단하기 위한 랑콤의 스킨케어 제품과 클렌징기기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진동클렌저가 포함됐다.

세트 구성은 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게 도와주는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XL-쉴드™ SPF 50 PA+++(이하 UV 엑스퍼트)'와 오염 물질에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랑콤 '블랑 엑스퍼트 퓨리파잉 폼', 클라리소닉의 클렌징 디바이스 '핑크 미아2'로 구성됐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세트는 클라리소닉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완벽한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클라리소닉 진동클렌저와 블랑 엑스퍼트 퓨리파잉 폼으로세안 후, 외출하기 전에 UV 엑스퍼트를 발라주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