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07회 예고' 선우재덕, 정찬 막기 위해 현우성 이용? "당신을 횡령혐의로 체포합니다"
2015-03-30 09:52
31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7회에서는 박현성(정찬)에게 메모리칩을 넘기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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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빈은 장무영(박준혁)과 자신의 회사 복귀를 조건으로 도준태(선우재덕)의 휴대폰 메모리칩을 현성에게 넘긴다.
현성은 준태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이를 검찰에 넘기고, 혜빈은 한정임(박선영)의 반응을 보기 위해 갤러리로 향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107회 예고 영상 말미에는 박현우(현우성)를 찾아온 경찰이 "당신을 횡령혐의로 체포합니다"라고 말한 뒤 현우를 체포하고, 소식을 듣고 달려오는 현성,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는 준태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07회는 3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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