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개인종합 4위 소감,물에 젖은 자태 깜짝.."섹시 볼륨 드러나"

2015-03-30 00:05

손연재 개인종합 4위 소감,물에 젖은 자태 깜짝.."섹시 볼륨 드러나"[사진=손연재 개인종합 4위 소감,물에 젖은 자태 깜짝.."섹시 볼륨 드러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리스본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4위를 기록한 가운데 과거 cf영상이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해 5월 오션월드 cf촬영에 나섰고, 물에 젖은 손연재의 모습이 '메이킹필름'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메이킹필름'에서 손연재는 하얀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물놀이 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온 몸이 물에 젖은 손연재는 운동으로 다져진 섹시한 볼륨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올 시즌 첫 대회인 리스본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성적순위 4위를 차지해 8명이 나서는 결승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리본 종목 18.250점, 곤봉에서 17.950점, 전날 열린 후프와 볼을 더해 4종목 합계 72.050점을 받아 러시아의 솔다토바와 마문, 쿠드랍체바에 이어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경기 후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 첫 시즌 경기! 정말 긴장도 많이 되고 힘든 시합이었지만 무사히 끝나서 행복해요. 늦게까지 챙겨봐 주시고 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손연재 개인종합 4위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