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주말까지 1만여명 다녀가
2015-03-29 15:08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자산신탁이 광명역세권에 분양하는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모델하우스가 예비 수요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29일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지난 27일 문을 연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동안 1만여명이 방문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광명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광명역세권 핵심입지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광명역세권의 인기 덕분에 오피스텔은 물론 상가분양에도 문의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광명역세권 개발지구 내에는 석수스마트타운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2017년 완공예정)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근에는 약 7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청약일정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