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갤럭시 S6 엣지부터 액티브워시까지"…G9, 30~31일 ·가전제품 ‘빅딜’ 진행
2015-03-30 01:00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마켓의 패밀리사이트 G9가 30일과 31일, 최신 인기 디지털과 가전제품을 온라인몰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30일 오전 9시부터 ‘MS Surface Pro 3 128G i5’ 3차 앵콜 판매를 시작하고 소비자가격 대비 24% 할인된 89만9000원에 선보인다.
G9에서만 제공하는 특별 혜택으로 평생 사용 가능한 MS Office 정품을 지원 받을 수 있고, 키보드 타이핑 커버도 40% 이상 할인된 9만9000원에 함께 구매 할 수 있다.
또 ‘삼성 액티브워시’도 선보인다. 애벌빨래와 본 세탁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오프라인 대비 최대 6% 저렴한 G9 단독 특가 61만7000원(15㎏), 79만9000원(16㎏)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31일 오전 9시부터는 삼성 휴대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예약 판매한다.
또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이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인 만큼 배터리 충전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예약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삼성 무선 충전 패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예약 구매한 제품은 공식 출시일인 4월 10일 서울과 경기 지역 중심으로 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올댓 휴대폰’ 기획전을 통해 통신사별로 아이폰6·G2·G3 등 다양한 휴대폰을 선보인다. 31일까지 휴대폰 구매 때 G캐시 1만원을 지급한다. G9 모바일 앱 ‘오픈예정’ 코너에서는 2~3일 후 오픈되는 상품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의 경우 알람을 신청해 오픈 전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이혜영 G9 마케팅팀장은 “갤럭시 S6 출시 등 디지털, 가전제품 이슈가 많은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최신 상품 중심으로 선정해 빅딜 행사를 준비했다”며 “단독 특가 외에도 다양한 경품 증정 및 퀵 배송 등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