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운용 아시안인베스터 '국내 채권부문 최우수 중소형 운용사' 선정

2015-03-26 14:06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베어링자산운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월간지인 아시안인베스터가 주관하는 '2015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국내 채권부문 최우수 중소형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안인베스터는 영국 최대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의 산하기관으로, 매년 한국의 우수 기관투자자,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 등을 대상으로 '코리아 어워즈'를 시상하고 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250년 이상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전문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국내에서도 자산운용 비즈니스 25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2000년 채권공모형 뮤추얼펀드를 국내 시장에 최초로 출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2014년도에는 중소형 운용사로는 유일하게 국내 주요 공적연금 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올해 KG제로인 '2015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일반채권유형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