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계약 일주일만에 완판
2015-03-26 11:23
합정역세권 오피스텔 18~25일 448실 계약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관심 급증"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관심 급증"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공급한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가 1%대 기준금리를 등에 업고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완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시작한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448실의 계약을 25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앞선 13~16일 청약 접수 당시 평균 13.7대 1의 경쟁률로 전실 마감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는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448실(전용 23·35㎡)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65만원이며, 입주 예정 시기는 내년 8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