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최고 15대1 마감
2015-03-17 12:14
13~16일 청약 평균 13.7대 1 마감
17일 당첨자 발표·18일 계약 진행
17일 당첨자 발표·18일 계약 진행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한국은행이 사상 최초로 기준금리를 1%대로 인하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최고 1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난 13~16일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3.7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마감됐다.
특히 타입별로 나뉜 1~3군 중 25㎡E·F로 구성된 3군은 15.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448실(전용 23·35㎡)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65만원이다. 이달 17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8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내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