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보통주 1500원 배당 확정… 매출·이익 목표 상향
2015-03-26 11:11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양사는 26일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삼양사는 보통주 1500원(현금 30%), 우선주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제4기에 매출액 1조2643억원, 세전이익 384억원을 기록한 삼양사는 제5기 경영목표로 매출액 1조2905억원, 세전이익 580억원을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