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야경꾼일지' 일본서 프로모션…정일우·유노윤호, 팬들과 특별한 시간
2015-03-26 07:08
이날 행사에는 이린 역을 맡았던 정일우와 무석 역의 유노윤호가 출연해 드라마의 소개와 함께 촬영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처음 공개하고, 명장면 소개, 대사 맞추기 퀴즈 등 게임을 통해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 'A NEW HOPE'를 불렀던 3인조 밴드 에덴(EDEN) (김태형,이현재,곽희성)이 출연해 A NEW HOPE, COME TO ME 2곡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야경꾼일지 프리미엄 이벤트 2015' 는 하루 총 3회 공연을 통해 총 1만여 팬들과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번 행사의 관계자는 "당초 2회로 계획 됐으나 티켓 예약시작과 동시에 매진돼 추가 문의가 쇄도했고, 1회 공연이 추가되었다" 며 "이 마저도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기대감을 더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도 방영 당시 수많은 화제를 만들었던 드라마 '야경꾼일지'는 올 상반기 일본에서 두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