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8.5%,야경꾼일지·비밀의문 사이…주원 심은경 효과?

2014-10-14 07:00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8.5%,야경꾼일지 비밀의문 사이..주원 심은경 효과?[사진=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야경꾼일지, 비밀의문 사이.주원 심은경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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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이 8.5%를 기록해 '야경꾼일지'에 이어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주원과 심은경의 주연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지난 13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클래식 냉미남 차유진(주원 분)과 천재 4차원 소녀 설내일(심은경 분)의 만남과 호흡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첫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의 전국 시청률은 8.5%를 보였다. MBC '야경꾼일지'는 9.3%를 기록했으며 SBS '비밀의문-의궤살인사건'은 7.0%에 달했다. '내일도 칸다빌레'는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고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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