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이영애, 과거 딸 승빈 인형 외모 자랑 "엄마닮아 깜찍"
2015-03-25 10:2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영애가 11년 만에 드라마 '사임당'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쌍둥이 딸 승빈양의 외모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이란성 쌍둥이를 공개했다. 특히 딸 승빈양은 엄마를 닮아 동그란 눈과 뽀얀 피부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쌍둥이 육아에 대해 이영애는 "쌍둥이어서 두 배로 힘든 게 아니라 여섯 배로 힘들다. 길가다가 쌍둥이 엄마를 만나면 처음 봤는데도 '힘드시죠'라고 인사한다. 그렇게 금방 친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