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서울시와 의류 지원 협약 체결
2015-03-24 11:36
[사진제공=탑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탑텐(TOPTEN)이 서울특별시와 협약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류를 기부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 강종필 복지 건강 본부장을 비롯한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과 관계자 및 탑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탑텐은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연간 약 1만장의 의류를 지원해 생활 환경 개선에 쓰이도록 할 계획이며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