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의 남자 이민호, 과거 이상형은 다른 사람? “송혜교가 이상형”
2015-03-23 14:59
이민호는 지난 2009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송혜교”라고 답했다. 이후에도 그는 형광등처럼 피부가 하얗고, 몸매는 작고 아담하면서 청순한 스타일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민호-수지, 잘 어울린다” “이민호-수지, 예쁜 사랑 하세요” “이민호-수지, 멋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23일 오전 수지와 이민호가 열애 중에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