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시장, ‘길 위의 시장’ 행보 나서... 현장서 시민과 소통"
2015-03-23 14:40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24일 오토밸리 복지센터에서 참여와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의 창조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김기현(사진) 시장 주재로 ‘시민과의 대화’ 마당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기현 울산시장과 울산지역의 기업인, 근로자, 상공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경제 발전방안,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시민과의 대화는 축하마당, 여는마당, 대화마당, 닫는마당으로 구성된다.
또 대화에 참석한 기업인, 상공인, 근로자들과 함께 ‘울산경제 희망을 띄우자’라는 주제로 울산경제 기(氣) 살리기 퍼포먼스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