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피해자 보호 솔루션 T/F 팀 운영

2015-03-19 17:02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19일 피해자 보호와 관련된 전문요원을 중심으로 피해자 보호 솔루션 T/F팀을 꾸려 피해자 수요를 위한 내실있는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력사건, 가정폭력 등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을 위한 기능별 추진 사항 공유,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한편 강 서장은 “범죄피해자를 가장 먼저 만나는 경찰관이 피해자 보호의 골든타임인 범죄 발생 초기부터 피해자의 수요(Needs)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적극 나서 효과적 지원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피해자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