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15년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 운영
2015-03-18 17:11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와 스포원(김효영 이사장)은‘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부산항만공사 자매결연학교인 천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첫 시행된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부산 금정구 소재 스포원 내 재난안전체험관 및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주요체험활동은 부산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대응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것으로 응급처치, 지진대피, 생활안전등의 재난안전체험과 수상안전, 익수자 구조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