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진짜 권력자는 유호정? 침실서 내쫓긴 유준상 눈치만 '살살'…폭소
2015-03-17 08:52
16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7회에서는 최연희(유호정)로부터 쫓겨난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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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희는 지영라(백지연) 관련 대화로 정호에게 화가 났고, 정호는 연희의 화를 풀어주고나 손자인 진영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연희는 "아니"라고 냉담하게 대답했고, 이어 "서재에서 자요"라며 침실에서 내쫓기까지 했다.
특히 정호는 연희의 눈치를 살피며 "거긴 침대가 없는데?"라고 말한 뒤 조용히 침실을 빠져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