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초 역세권 ...‘마곡 아이파크’ 회사보유분 분양 마감 임박!
2015-03-16 13:14
- 지하철 5호선 초역세권 오피스텔...주변 대기업 입주로 풍부한 임대수요 예상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마곡지구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마곡아이파크’가 분양마감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곡아이파크의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데다가 가격거품을 확실히 제거한 분양가로 공급되면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서다.
‘마곡아이파크’는 마곡지구의 가장 노른자땅이라고 불리는 상업용지 B8-2, 3블록에 입지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초입과 연결되는 지하철5호선 발산역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또, 서울 도심에서 공항대로를 통해 이동 하다 보면 마곡지구 초입주변에 위치한 ‘마곡 아이파크’ 사업지가 바로 보인다.
이처럼, ‘마곡 아이파크’가 마곡지구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주변에 수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 아이파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 동으로 468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인 23~26㎡는 396실, 투룸형인 35~36㎡는 7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도보 2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며, 공항로를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30분대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 이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올림픽대로, 공항로, 강서로 등 도심 접근성이 탁월하다.
발산역 주변은 마곡지구의 중심상권으로 개발되므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마곡아이파크 주변에는 NC백화점이 위치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다. 마곡지구 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이화의료원이 터를 잡게 된다. 여의도 공원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인 보타닉파크도 이용할 수 있으며, 보타닉파크는 식물원, 호수공원, 생태천 등을 갖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마곡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출퇴근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마곡지구 업무단지에는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주요 대기업들도 입주하게 된다.
이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마곡지구는 근무인원이 16만5000여 명, 거주인구 3만4000여명, 유동인구 100만여 명에 이르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하고 있다. 또 북측에는 수많은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하는 연구복합단지로 개발되는 만큼 향후 풍부한 임대수요도 예상된다.
계약자들에게는 초기 자금부담을 줄여줄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입주까지 계약자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크게 줄일 방침이다.
현재, 마곡아이파크는 분양마감단계에 임박한 상태에 있으며 일부 회사보유분에 한해서만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00-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