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건강 위한 태아·어린이 보험 ‘LIG New 희망플러스 자녀 보험’

2015-03-16 10:3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위협하는 산모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모 평균 출산연령이 32세를 넘었으며, 전체 산모 중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중도 21.6%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산모의 출산연령이 높아지면 태아가 선천성 질병에 걸릴 확률도 증가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임신 초기부터 태아의 건강을 걱정하게 되기 마련. 여기에 어린이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소아암이나 환경오염에 따른 호흡기 관련 질병들도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한 마땅한 대비책이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LIG 손해보험의 ‘LIG New 희망플러스 자녀 보험’은 출생 전/후 발생하는 태아와 부양자의 위험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입원일당 및 각종 수술비, 3대 진단비와 치아 및 실손 의료비까지 보장해주는 유아 보험 상품이다.

출생위험보장, 신생아 보장 등 태아 담보 보장을 제공하며, 선천이상수술비/유산수술비/임신출산질환수술비 및 입원일당 등 부양자 위험도 담보 보장된다. 또한 질병입원일당으로 태아 가입 시 최대 5만원을 보장하며, 상해/질병 입원 중 수술 시 수술입원일당을 보장해준다. 더불어 20대질병수술비+치핵 수술비+상해/질병수술비 등 각종 수술비까지 보장된다.

일반 암의 경우 감액 없이 최대 5000만 원이 보장되며 10대고액치료비암/두번째암진단비/2대질환(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도 폭넓게 보장해준다. 치아 보험 키즈덴탈 플랜으로 큰 돈 드는 치과치료비 및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실손 의료비도 보장되어 각종 생활, 건강상의 위험이 발생해도 든든하다.

LIG 손해보험 관계자는 “New 희망플러스 자녀 보험은 넉넉한 보장 외에도 보험기간 연장 특별약관에 의한 만기 연장도 가능하며, 자동변경배서 탑재, 신생아 관련 질병 보장, 다태아 및 인공수정 가입 가능(임신 20주 이상 경과 후/인수가능담보 한도 내), 보험료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IG New 희망플러스 자녀 보험’ 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lig.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희망플러스 자녀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