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야산서 화재 발생…"임야 660인명㎡ 태웠지만 피해 없어" 2015-03-15 14:40 ▲15일 오전 10시 57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동 한국전력공사 강동지사 뒤편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15일 오전 10시 57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동 한국전력공사 강동지사 뒤편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이 발생한 원인은 아직 알수 없는 상태로, 임야 660㎡가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기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 소방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황사 잦은 봄철…손보사가 제안하는 안전운전 포인트는? [불암산 화재]서울 불암산 학도암 부근 큰불,축구장 3배 임야 1만5천㎡ 소실! [불암산 화재]경찰·소방당국, 화재 정밀 감식…원인은 못찾아 주말 첫날, 전국에 화재 '빈번' 벤츠, 엔진 화재 위험 가능성으로 1만6504대 리콜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