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케이블TV 방송대상 인기상 수상…“더 열심히 하겠다”

2015-03-13 23:42

[사진=그라치아]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걸스데이 유라가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에서 ‘2015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유라는 '도도하라’를 통해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어“‘도도하라’를 찍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행복했다.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를 잘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케이블TV 방송대상’은 매년 우수 케이블TV방송프로그램과 케이블TV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스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 유라는 유라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각선미로 보는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걸스데이 유라, 오늘 정말 예쁘다”, “걸스데이 유라, 수상 축하해요”,“걸스데이 유라, 더 많은 작품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