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이마트 ‘농식품 유통구조개선 및 소비확대’ MOU 체결
2015-03-13 17:43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와 이마트가 국내 농산물 유통의 신모델 발굴 및 육성, 판로 확보를 통해 국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 및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13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 날 상생협약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이마트 이갑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마트 측은 "민관 상생 협력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국내 우수 농가 발굴의 폭이 더욱 활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