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목표주가 118만원…"올해 매출 15%↑"[삼성증권]
2015-03-13 09:43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은 13일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 높인 11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오리온의 올해 중국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31%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매출액이 5%, 2017년에는 10%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프리미엄 제과가 중국에 출시된데다 베트남 시장에서 신제품 판매 호조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