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모델 안젤라 리, 화이트데이 맞이 달콤섹시 ‘셀카’ 공개

2015-03-13 08:24

[사진제공=디시인사이드]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디시인사이드 모델 안젤라 리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셀카 사진을 네티즌들에게 선물했다.

안젤라 리는 지난 11일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 대신 사탕만큼 달콤한 셀카 여러 점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젤라 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유명 캐릭터 '피카츄'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한껏 귀여움을 뽐냈다. 또한, 머리에는 리본 모양의 헤어밴드를 하는 등 ‘선물’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여기에 그는 입고 있던 피카츄 티셔츠를 리폼,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탱크톱으로 바꿔 입고 '귀여움'과는 다른 ‘섹시함’을 강조하는 특별한 셀카도 함께 선사해 디시인사이드 갤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5년부터 디시인사이드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인 중국인 모델 안젤라 리는 ‘H컵 핫볼륨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국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