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치과 개설…투명교정·임플란트 특화
2015-03-12 09:31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제일병원은 최근 치과를 새로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일병원 치과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층별로 진료 분야를 세분화했으며 보철, 치석제거(스케일링), 턱관절 장애, 구강 건강검진 등을 제공한다.
미용에 민감한 여성을 위해 겉에서 티가 나지 않는 투명교정을 비롯해 치아미백, 임플란트 등 심미 치료 부문을 특화했다.
민응기 원장은 “치과는 기존 피부미용·성형센터와 더불어 여성 고객의 아름다움과 자신감, 행복에 대한 욕구까지 만족시키는 웰에이징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