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안84-박태준 수익 보니…‘30평 전세 아파트+고급 승용차’ ‘월급+1000만원’

2015-03-11 10:23

택시 기안84-박태준[사진=tvN '택시'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만화가 기안84와 박태준의 수익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꾸며져 인기 웹툰 작가 기안 84(본명 김희민), 박태준과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기안84는 수익을 묻는 질문에 “2년 연재해서 30평짜리 전세 아파트와 엄마한테 차 한 대 사드렸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태준 또한 “클릭 수가 많이 올라서 월급과 별도로 1000만원을 받았다”고 답해 높은 수익을 짐작케 했다.

네티즌들은 “택시 기안84-박태준, 대박이네” “택시 기안84-박태준, 엄청 돈 많이 버네” “택시 기안84-박태준, 장난 아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