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기럭지 갑" vs "무결점 하체"..여왕의 꽃 이성경-하와 가인, 남심 초토화

2015-03-11 00:01

"174cm 기럭지 갑" vs "무결점 하체"..여왕의 꽃 이성경-하와 가인, 남심 홀려[사진="174cm 기럭지 갑" vs "무결점 하체"..여왕의 꽃 이성경-하와 가인, 남심 홀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네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발매를 앞둔 가인이 신곡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 프리뷰 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이성경과의 비교가 화제다.

가인은 하와 앨범을 내면서 3개월 간 하체운동으로 애플힙을 만들고 이성경은 모델 출신 연기자 답게 키 174cm의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9일 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인 Gain - Paradise Lost (Preview Video) [Hawwah] 음원은 12일 0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가인은 블랙 슈트를 입은 채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특히 가인은 탄탄한 하체와 애플힙으로 고난위도 동작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가인은 시사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에 하체를 키운 사실을 공개했다. 가인은 "하체운동만 3개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했다" 며 "하체를 크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성경의 매력은 키 174cm에서 나오는 우월한 기럭지이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쭉 뻗은 하체는 단연 돋보인다.

1990년생인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 모델로 활동했다.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5에 들었다.

한편 10일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 이대영 PD를 비롯해 배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김미숙, 장영남, 고우리, 이형철, 강태오 등이 참석했다.

이날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이성경은 "큰 역할을 하게 돼서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며 "가능성을 믿어주셔서 감사했다. 감독님, 작가님 믿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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