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까와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이혼 소송중..
2015-03-10 17:32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아내 오씨가 이혼소송 및 양육권에 관련해 재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은 지난 2011년 10월 1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와의 즐거운 첫 만남에 대해 얘기했었다.
그는 “아내와 우연히 클럽에서 만났다”며 “처음엔 나쁜 여자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고 털어놓았다.
2004년 당시 김동성의 아내 오씨는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었다.
한편, 김동성과 오씨는 지난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었지만, 당시에는 오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현재 김동성은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게임의제왕’ ‘미스터 살림왕’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케이트 코치로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1녀의 자녀가 있으며, 그의 팬들과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