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커플’ 비슷한 시기 연예계 컴백 횡보

2015-03-10 14:32

[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연예계 공식커플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다.

가인은 12일 네 번째 솔로앨범 ‘하와’의 음원을 공개하며 2곡의 타이틀 곡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주지훈은 배우 수애와 SBS 수목드라마 ‘가면’으로 5월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고 10일 한 매체가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가인의 세 번째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가인은 19금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둘은 팝스타 ‘존 메이어’의 내한 공연을 관람하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