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증후군, 스트레스성 장염 극복.. 면역력 낮아진 내 아이를 위한 '흑마늘진액' 인기

2015-03-09 10:19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신학기가 되면서 부모님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 때문인데, 특히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경우 새로운 환경과 규칙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은 만큼, 이 시기 부모님들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처럼 새 학기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가리켜 '신학기 증후군'이라고 한다. 신학기 증후군은 설사, 복통, 변비와 같은 배변장애를 일으키며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와 식욕감퇴를 유발한다. 이런 증상은 자연스럽게 면역력 감퇴로 이어져 감기나 몸살 등의 추가적인 질병을 초래하기도 한다.

교육전문가들은 신학기 증후군을 겪는 아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심리적인 안정감이라고 입을 모은다. 아이의 증상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하고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다른 친구들은 다 잘 지내는데 너는 왜 그래" 등의 발언은 아이를 더욱 위축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영양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환절기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제철음식이나 어린이 영양제를 꼼꼼히 챙겨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신학기 아이들 체력관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자립 가능한 체력을 길러주는 어린이 영양제가 신학기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필수품이라고 입소문 난 것이 풀마루오가닉의 '풀마루 아이만을 흑마늘진액14'이다.

'풀마루 아이만을 흑마늘진액14'는 ㈜풀마루오가닉이 성인을 대상으로 출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던 '풀마루 자연마늘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유기농 흑마늘을 100% 사용하여 마늘 특유의 아린 맛을 제거하되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맛이 강화되도록 당도를 조절한 것이 특징인 '풀마루 아이만을 흑마늘진액14'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S-아릴스테인과 단백질, 섬유소,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식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흑마늘에는 단백질, 섬유소, 무기질을 비롯해 아이들 성장에 꼭 필요한 아연, 비타민B1 등이 포함돼 있어 전반적인 영양관리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제품 한 팩에는 유기농 흑마늘 6~7알이 포함돼(고형분14%) 있으면서도 아이가 먼저 찾을 만큼 입맛에 딱 맞춰 영유아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한팩에는 유기농 흑마늘이 6~7알 정도 포함돼 있다. 아이들 입맛에 딱 맞춰 개발된 제품은 아이들이 먼저 찾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 히트 이후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국내 최초 어린이 흑마늘진액으로 기획, 개발됐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에는 남해산 유기농 1등급 마늘을 사용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칼륨 함량이 높다"고 전하며 "신학기를 맞아 아이, 조카 선물로 주문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학기 증후군을 날려줄 어린이 영양식품 '풀마루 아이만을 흑마을진액14'에 대한 자세한 제품 소개는 풀마루오가닉 홈페이지(www.pulmaru.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흑마늘진액' 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