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CEO 참여 '대국민 안전홍보 캠페인' 시행

2015-03-05 14:10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4일 분당에서 CEO와 직원들이 함께한 '국민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안전처 주관의 국가 안전대진단(안전신문고 등) 홍보와 연계한 것으로 실시됐다.

이날 김성회 사장의 진두지휘아래 본사 및 분당지사 직원 약 45명은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가 안전대진단 및 재난시 국민행동요령 홍보전단과 응급처치 용품을 배포했다.

김성회 사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국민들이 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타 공공기관과 함께 취약시설 일제점검,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행사를 시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