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서울 연신내점에서 오는 10일 창업간담회 진행
2015-03-05 11: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새우치킨으로 유명한 치킨매니아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치킨매니아 연신내점에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간담회를 진행한다.
치킨매니아는 특화된 메뉴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후라이드, 양념, 오븐구이 메뉴라인으로 수익구조를 다양화했으며, 치킨에 여러 가지 부재료를 접목해 각 메뉴별 전문성을 높여, ‘치킨을 요리화 했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치킨에 새우, 향신야채(파, 마늘, 고추)를 넣은 대표메뉴 새우치킨은 전속모델 신화가 출연한 TV광고 이후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새우치킨은 2012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본사 자체 물류 유통 시스템은 가맹점주의 마진율을 높였다. 본사에서 관리하는 직영공장에서 매장으로 직접 고품질의 신선육을 비롯한 식재료를 안전하게 공급하며, 이와 같은 중간 유통단계 축소 방식으로 높은 마진율이 가능하다는 본사 측의 설명이다.
치킨매니아 매장은 소자본 배달형 또는 홀형으로 운영 가능하며, 창업비용은 33㎡ 기준 4,400만원 선이다. 신규 창업자에게는 창업자금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간담회는 창업 희망자 개인별 상황에 맞춰 맞춤형 상담으로 치킨매니아 창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별도의 비용은 없다.
간담회 참가신청은 치킨매니아 홈페이지(www.cknia.com)에서 예약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상담전화(1688-9242)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