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제주' 오픈 기념…제주도민 특별 패키지

2015-03-04 10:33
3월 한달 간 도민에게만 특별한 가격으로 패키지 제공
객실 1박, 조식 2인, 기념 선물 제공

▲신라스테이 제주,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위)와 제주뷔페 레스토랑 카페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제주시 노연로(바오젠거리 인근)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오픈을 기념해 제주도민만을 위한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웜 그리팅(Warm Greeting)'은 감사의 의미로, 3월 한달 간 도민에게만 특별가로 선보이는 패키지다.

패키지로는 △특급호텔 수준의 침구류가 구비된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호텔 '더 파크뷰(The Parkview)'의 맛을 그대로 담은 뷔페 레스토랑 'Cafe' 조식 2인 △기념 텀블러 △피트니스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의 가격은 제주도민이라면 특별한 가격인 주중 12만5000원(10% 세금별도)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제주'는 그랜드룸 객실 포함 총 301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Cafe) △바(Bar) △피트니스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가족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블베드와 싱글 베드가 포함된 패밀리 트윈 객실(54실)을 마련해 비즈니스 출장객뿐 아니라 가족 여행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가장 높은 12층에는 110석 규모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가 위치해 있고, 조식과 중식 뷔페를 제공한다. 뷔페에서 테라스로 나가면 '루프탑 라운지'가 있어 제주의 야경을 감상하며 맥주 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