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2년간 분양형 호텔은 틈새 수익형부동산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호텔 객실 소유권 매매가 자유롭고 소액 투자로 오피스텔, 상가보다 비교적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거나 전문업체 운영으로 직접 관리 부담을 덜 수 있는 이점 때문이었다.

그러나 2년간의 공급물량은 대부분 제주도에 밀집되면서 공급과잉과 업체간 고 수익률 보장 남발의 문제가 지적되면서 지난해 분양형 호텔 분양시장은 일부 지역과 상품을 제외하고는 다소 소강국면을 맞았다.

제주도의 분양형 호텔들은 자칫 공급과잉 염려가 있어 더욱 꼼꼼히 따져보기를 조언한다. 실제로 분양형 호텔이 가장 많이 공급된 곳은 제주도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서울의 4분의 1 수준이나 호텔 및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은 2013년 기준 제주도 192개, 경기 서울권 191개로 오히려 제주도가 더 많으며, 이러한 수치는 현재 분양중인 제주도 호텔들이 준공되는 시점이면 더욱 벌어질 것이라며 공급과잉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 등 부동산 투자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안전한 시행사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낮아 투자 리스크가 적지만 계약자 보호 장치는 아파트에 비해 느슨하다.

현재 200가구 이상 아파트(공동주택)나 20가구 이상 주상복합아파트는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분양 보증을 받도록 의무화돼 있지만 오피스텔이나 호텔은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결국 오피스텔이나 호텔은 시행사가 자금난에 부딪혀 시공사와 갈등을 겪거나 부도가 날 경우 준공이 미뤄져 수분양자들이 피해를 볼 우려가 크다는 얘기다. 반면 이미 준공되어 운영 중인 호텔로서 계약과 동시 수익금이 바로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최근 타호텔에 비해 분양금 7,000만원을 낮추어 선시공·후분양과 3.3㎡당 300~900만원대 라마다브랜드로 국내 최초 라마다호텔 중에서도 리조트급인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준공이 되어 계약과 동시 바로 수익금을 받을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준공 리스크가 없으며 분양형 호텔중 반값 분양가로 실투자금 4천만원대이다. 초기 자금 4,000만원대 이면 1객실을 분양 받을 수 있다. 초기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실투자금대비 년11% 확정수익+담보대출이자 5%+@보장되며, 담보대출시 50%에 대한 융자이자를 준공 후 5년간 매년 5%씩 지급해 준다는 점도 있다. 또 5년후는 더좋은 조건으로 연장할수 있으며, 이자 포함하면 16%+@를 지급 및 계약과 동시 준공전에도 실투자금대비 8% 수익을 보장해주고 있다.

정선과 태백사이에 위치한 강원라마다호텔앤 리조트는 특급호텔로서 지하 1층∼지상 6층건물에 건축규모는 15,133.58㎡, 10개동, Standard 172객실, Deluxe 103객실, Suite 30객실, 총 305객실로 이루어져있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세미나실, 휘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첨단 대규모 컨벤션 센터를 통해 기업 및 단체 관광객 유치에 특화된 고품격 컨벤션,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분위기를 갖추고 세미나 및 각종 연회 등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야외파티 및 사계절 온천욕 사우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기본 부대시설외에 투숙객을 위한 강원라마다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수영장, 야외공연장, 야외레스토랑, 야외바비큐장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1객실 1개별등기(구분등기)가 가능하며, 자금관리는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안전하게 관리한다. 수분양자 혜택으로는 국내 라마다호텔을 연계하여 연30일 객실 무료 이용할 수가 있다.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를 우선 만나볼 수 있으며,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조망과 좋은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해지시 100% 환불되며, 강원라마다호텔 모델하우스 전화 예약 방문시 2박3일 제주여행 관광상품권을 받을수 있다.
분양문의 : 1661-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