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홍대 클럽서 ‘카스 비츠’ 파티 개최

2015-02-25 16:28

[사진=오비맥주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가 27일(금) 서울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비츠(Cass Beats)’ 파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소재로 카스 TV광고 ‘카스 비츠편’과 ‘캔서트편’을 연달아 선보이며 비트감 넘치는 EDM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해왔다.

이번 카스 비츠 파티는 카스의 TV광고에서 소개된 것처럼 EDM을 배경으로 유명 DJ로 손꼽히는 맥시마이트(Maximite)와 준코코(Juncoco)를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 파티를 찾은 클러버들에게 에너지 넘치고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카스 비츠 파티는 2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을 짜릿하게 즐기고 싶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해 EDM 클럽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파티를 시작으로 매월 EDM을 활용한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마련해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표맥주로서 소비자들과 계속해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EDM 클럽 디제잉 크루 배틀을 벌였으며 카스의 새 광고 모델 ‘탑’이 작곡에 참여한 EDM을 배경으로 만든 ‘카스 비츠 (Cass Beats) 하이라이트’ 영상이 카스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casstvcf)에서 공개된 지12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