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황정음, 바닷가에서도 예외 없다…변함없는 대본사랑 '눈길'
2015-02-25 00:1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킬미 힐미' 황정음이 바닷가에서도 변함없는 대본사랑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바닷가에서도 리진이의 대본 사랑은 계속 됩니다~ 일주일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해변에 앉아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바닷가의 거센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상황에서도 대본을 놓을 줄 모르는 그녀의 열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황정음이 극의 최대 미스터리인 '지하실로 아이'로 밝혀져 비극을 헤쳐나갈 그녀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